13일 아르헨티나, 16일 프랑스 평가전 등 디지털 독점 생중계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쿠팡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다./사진=쿠팡


도쿄올림픽 B조에 속한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은 7월에 펼쳐지는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무대 전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해당 두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할 예정으로 이번 평가전의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월 2900원 멤버십 비용으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등 일부 장면은 유튜브 쿠팡플레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큰 TV화면으로 경기를 즐기며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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