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상장 위해 제반사항 준비 중"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LG CNS가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회의를 열고 상장 검토에 들어갔다. 정확한 상장 시점과 방식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LG CNS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544억원과 543억원이다. 금융 IT 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등 사업의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 CNS 관계자는 "(상장준비를 위해)TF를 구성한 것은 맞다"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제반사항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LG CNS 사옥 /사진=LG C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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