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홈캉스’족 먹거리 최대 30% 할인 판매
열대야 대비한 여름 시즌 브랜드 침구 기획전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홈캉스 먹거리 할인전’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7~8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여행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15일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가 피코크 간편식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간편 조리가 가능한 자체 브랜드(PB) 피코크 간편식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코크 BT21 메밀소바’와 ‘피코크 BT21 비프 함박스테이크’ 등이 있다. 

유명 맛집의 맛을 재현한 피코크 고수의 맛집 시리즈 가운데 청진옥 해장국, 시추안하우스 마라탕은 각각 2개 구매 시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보양 먹거리 할인 행사도 한다. ‘한가득 완도 활전복(중/대/특, 1KG 내외, 국산)’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토종닭 전 품목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술족을 위한 홈술 안주 동시 구매 행사도 준비했다.

1캔 2500원 맥주(250㎖~500㎖)를 4캔 구매하면 9000원에 판매하는 맥주 골라담기 행사를 한다. 맥주 행사 상품 구매 시 안주로 잘 어울리는 ‘태양초 고추장 닭강정’ 등 키친델리 행사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열대야를 대비해 여름 브랜드 침구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올해 여휴가 기간 여행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풍요로운 홈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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