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감상 QR코드 설명서, 전시 연계 활동 재료 등 구성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백화점은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보따리바캉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보따리바캉스’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보따리바캉스'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에는 모바일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된 설명서, 집에서도 그리기·만들기 등 전시 연계 활동 체험해 볼 수는 재료들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보따리바캉스’로 미술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전시를 즐기면서 가족이 함께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보따리바캉스’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내 아트숍 ‘모카숍’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9000원이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