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지상파 데뷔 무대에서 아이유와 듀엣으로 '잔소리'를 불렀다.
허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강심장’에 존박과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허각은 “많은 남자 스타들이 이 분과 듀엣을 하기 바란다고 들었다”며 “아이유 선배와 함께 노래를 하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허각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2AM 임슬옹과 함께 불렀던 ‘잔소리’를 허각과 열창했다.
이 외에도 허각은 솔로곡을 열창하며 한 번 더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으며, 함께 출연한 윤종신이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답게 코멘트를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허각과 아이유의 ‘잔소리’는 9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는 '슈퍼스타K 2'의 스타인 허각, 존박 외에 윤종신, 토니안, 이유리, 카라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아이유,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