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코리아는 자사의 초고성능 모델 RS 6 아반트와 RS 7을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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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RS6 아반트/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는 4.0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0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슈퍼카에 버금가는 3.6초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0km/l이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는 기본 모델인 A6 아반트 대비 차체를 양쪽으로 약 40mm 넓혀 스포티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실용성 높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벌집 패턴에 RS로고가 새겨진 발코나 가죽 RS 스포츠 시트 등을 적용해 RS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했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는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하차 경고 시스템’과 ‘사이드 어시스트’ 뿐 아니라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이 밖에도 듀얼 터치 스크린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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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RS7/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
‘더 뉴 아우디 RS 7’은 R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5도어 초고성능 쿠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잘 보여준다.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우아함, 초고성능 주행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갖춘 모델로 강력한 출력과 날카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 검정 색상의 듀얼 머플러 등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RS 7’은 4.0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1.5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와 다이나믹 라이드 컨트롤(DRC)을 포함한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의 조합으로 아우디 특유의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6초, 최고 속도는 305km/h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4km/l이다.
‘더 뉴 아우디 RS 7’은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하여 고성능 모델에 적합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의 가격은 1억5802만원, ‘더 뉴 아우디 RS 7’의 가격은 1억6402만원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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