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들 건설현장 근로자들 위해 음료수 선물 전달도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부영주택은 건설 중인 전라남도 여수 웅천택지지구 부영 아파트 현장에서 건설기계‧장비 점검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 여수웅천 부영 아파트 현장 안전점검 사진./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해 진행한 이번 안전점검은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건설기계·장비 점검 생활화를 목표로 실시했다.  

부영그룹은 무더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안전 예방 수칙 재수립을 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무더위 속 건설 작업 중인 현장근로자들에게 2년 째 음료수와 생수 선물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2일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현장에서 일하는 부영주택 직원들에게 음료수와 생수 5000개 및 냉장고와 냉동고를 선물로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부영주택 현장 근로자들에게 5000개의 음료와 생수를 제공한 바 있다. 2년째 총 1만 개의 음료수와 생수를 전달한 것이다. 

부영주택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관계자는 “입주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만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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