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 20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0명 늘어 누적 22만 18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1987명)보다 3명 늘면서 이틀 연속 19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사흘째 2000명 안팎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13명, 해외유입이 77명이다.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823명→1728명→1492명→1537명→2222명→1987명→1990명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9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사진=미디어펜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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