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푸조 수원 전시장이 확장 이전을 거쳐 새롭게 오픈됐다.
|
|
|
▲ 푸조 3008/사진=한불모터스 제공 |
새롭게 개점한 푸조 수원 전시장은 새로운 로고와 BI를 반영한 국내 첫 번째 전시장으로, 향후 푸조는 새 디자인 적용 전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푸조 공식 딜러 메종오토모빌이 운영하는 푸조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차량을 최대 7대까지 전시할 수 있으며, 푸조의 새로운 BI 적용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변경됐다.
또한 최대 15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 고객 라운지, 딜리버리 존, 상담 공간 등 방문객 및 출고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실내 공간에는 양재동 꽃시장 향으로 유명한 향수를 곳곳에 배치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강호영 메종오토모빌 대표이사는 "푸조 수원 전시장은 푸조의 업마켓 전략을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와 디자인을 적용한 첫번째 전시장으로서, 향후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