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00대 정비 능력 보유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캐딜락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사진=캐딜락 제공


오토테크가 운영하는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제2경인 고속도로, 제3경인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에 인접한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위치했다.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인천 송도, 논현 등 주요 신도시와 경기 서부권 시흥, 안산, 안양의 고객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51㎡ 규모로 지상 1층 및 3층에 5개의 일반 수리 리프트와 도장 및 판금을 위한 2개의 사고처리 부스를 갖췄으며, 일반수리 기준 월 600대, 사고수리 월 100대 수준의 우수한 A/S 수행 능력을 보유했다.

   
▲ 캐딜락 CT6/사진=캐딜락 제공


특히 캐딜락 SUV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예약없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및 출고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딜락은 올해 인천 남동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수도권 고객들의 A/S 만족도 향상을 위해 거점 네트워크 확장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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