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당첨자 발표, 25일~26일 정당계약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한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97.28 대 1, 평균 경쟁률 82.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KCC건설에 따르면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청약에는 총 222실 모집에 1만8299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82.43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1타입, 84㎡A2타입으로 구성된 1군에서 나왔다. 65실 모집에 6323건이 접수돼 97.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260-1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해운대 오션리치벨트에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다.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로 설계되며,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공간혁신설계를 도입했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트렌디한 혁신평면과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했다. 또한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의 고급 커뮤니티와 오픈테라스(3층)도 마련된다.

또 단지는 해운대 해변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오산공원 등 녹지시설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경우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녹지환경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구 부촌으로 거듭난 해운대구 중동의 핵심위치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돼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과 차별화된 중도금 무이자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향후 진행되는 정당계약에서 순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아트월과 주방 상판 및 벽체에는 이태리산 세라믹 패널이, 복도 벽체에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락 패널이 전실에 무상으로 시공된다. 3연동 현관중문, 키친형 냉장고와 냉동고,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오븐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금 정액제(1차 2000만원)도 실시한다.

한편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향후 일정으로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을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03-21(해운대역 1번 출구 옆)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관람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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