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가 66화를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된 가운데 작가 전선욱과 ‘연애혁명’ 작가 232의 사진이 확제가 되고 있다.

   
▲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왼쪽). '연애혁명' 232작가. /사진=SNS

21일 공개된 프리드로우 1부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모은 돈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자는 하린 선배의 제안에 한태성은 민지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하린선배가 이끄는 만화동아리는 숭례문을 찾아 단체 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끝으로 프리드로우 1부는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전선욱 작가와 232작가가 서울 명동에서 열린 ‘2014 Webtoonist Day’ 시상식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전석욱 작가는 수줍은 듯한 모습이, 232작가는 보얀 피부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