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지역감염은 211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이 67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579명) △인천(117명) △경남(102명) △대구(99명) △부산(86명) △충남(74명) △경북(69명) △대전(6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24만1439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2237명)도 9명 많아졌다. 완치 인원은 21만117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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