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오염 무인순찰용 드론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소속기관 직원들의 드론 조종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드론 자격면허 교육과정/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공단은 이번 드론 국가자격취득 응시 및 관련 교육 지원을 통해, 상반기 중 직원 102명이 드론 조정 자격을 취득, 총 115명의 드론 조종 전문가를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27명이 지원한다.

공단은 고성능 비행 드론, 수상.수중 드론 등 30대를 보유 중이며, 향후 취약 해안 조사, 장기 계류 선박 확인, 3D 맵핑 등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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