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만료 차량도 10% 수리비 할인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가을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2021 포드 익스플로러/사진=포드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내 항균탈취 무상서비스, 리콜서비스 고객을 포함 모든 포드 링컨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교환 10% 할인을 진행한다. 

여기에 보증만료 차량에 한해 수리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사고수리 차량들은 무상 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유상수리 고객에게 서비스 예약 후 방문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링컨 에비에이터/사진=링컨코리아 제공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고객들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연휴가 있는 만큼 가족단위로 근교나 교외 외출이 잦아질 것이 예상된다”며 “포드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차량 점검이 매우 중요한 추석 시즌에 전문가 차량 점검을 통해 포드 링컨 고객들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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