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 앞장…노후 경비실 보수 및 집기류 교체 무상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은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0만회를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사진=KCC건설 제공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조명한 캠페인이다. KCC건설은 경비실에 ‘집을 지키는 집’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투영했고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경비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 수원 지역 아파트를 거쳐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에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고 있다. 실제로 캠페인 영상 후반부에서 근무환경 개선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대는 달라지고 있지만, 지켜야 할 본질과 가치는 분명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비 노동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감사와 응원의 글을 접할 때마다 스위첸이 가져가야 할 집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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