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수 6명 늘어 누적 2321명 집계
[미디어펜=백지현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가는 가운데 하루 확진자수가 61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 사진=미디어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09명 늘어 누적 26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1804명보다 314명 줄어든 규모이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영향이 반영돼 확산세가 꺾였다고는 보기 힘들다.

여기다 기존 바이러스 전파력보다 더 강력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는 데다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 언제든 확산세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61명, 해외유입이 2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05명, 경기 441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44명(71.5%)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73명, 경남 52명, 울산 41명, 경북 39명, 부산·광주·대전 각 38명, 강원 22명, 대구 20명, 충북 17명, 전남 15명, 전북 14명, 제주 7명, 세종 3명 등 총 417명(28.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8명보다 1명 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20명은 경기(7명), 서울·경북(각 3명), 인천·강원(각 2명), 부산·광주·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321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76명보다 13명 줄어든 총 3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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