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대전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Art & Science) 내 카페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미디어펜


5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5층 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매장은 현재 임시 휴점된 상태다.

해당 직원은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간 근무한 후 3일까지 휴무였으며, 발열과 몸살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매장내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시간대에 방문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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