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OK저축은행은 '제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개최를 기념해 'OK읏샷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 '제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대회 포스터/사진=OK저축은행 제공

 

해당 상품은 6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연 2.5%(세전)로 이자지급 방식은 매월 지급 혹은 만기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뿐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SB톡톡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2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한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투어로, 오는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청주에 위치한 세종실크리버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 상금 8억원 규모며, 120여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대회에 보내주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보이는 특판 상품"이라며 "해당 대회를 통해 골프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보다 높은 금리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