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이와아키 히토시의 인기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기생수 파트 1’이 26일 개봉과 함께 깜짝 쿠키 영상을 손보인다.
‘기생수 파트 1’은 누적 판매 1000만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해 일본 연기파 배우인 후카츠 에리, 아베 사다오, 아사노 타다노부가 출연, 이미 일본에서 ‘인터스텔라’와 ‘퓨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고의 시각효과팀이 만화가 보여주던 상상력을 CG로 그대로 재현하고 원작이 가지고 있던 인간 본질에 대한 의문과 철학적 화두까지 놓치지 않았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4월 개봉할 ‘기생수 파트 2’의 내용도 깜짝 쿠키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기생수 파트 1’은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