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도와 함께,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1 국제종자박람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2021 국제종자박람회' 메인 페이지 화면/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람회는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며 전시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프로그램, 연계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가상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한 사람들에 한해, 다음 달 14∼16일 전북 김제 소재 민간육종연구단지 내 현장 전시포(시범농장)를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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