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미니 코리아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가 오는 12월까지 서울, 광주 및 대구에서 ‘미니 아트 토이 디자인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미니’를 주제로 열리는 미니 아트 토이 디자인 갤러리(미니 ART TOY DESIGN GALLERY)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일상을 환기하고 재미와 동심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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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아트 토이 디자인 갤러리/사진=미니코리아 제공 |
전시는 개성을 중시하는 미니 브랜드와 독일 감성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이 만나, ‘다양성’과 ‘색다름’을 추구하는 미니의 브랜드 철학과 각양각색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미니 오너들의 특성을 반영한 요소들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에서 플레이모빌 커스텀 작가이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식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놀랍도록 세세하고 정교하게 완성된 ‘미니 + 플레이모빌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모든 갤러리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시 공간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 라이프스타일을 증정한다. 갤러리 방문 후 차량 구매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플레이모빌을 선물로 제공한다.
미니 아트 토이 디자인 갤러리는 이달 미니 서초 전시장을 시작으로 미니 광주 전시장, 미니 대구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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