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황의조가 부상으로 빠진 보르도가 리그 선두 파리 생제르맹에 패했다.

보르도는 7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리그앙) 13라운드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3으로 졌다. 

최근 3경기서 1승2무로 반등 기미를 보였던 보르도는 주포 황의조의 부상 공백 속 4경기 만에 패해 승점 12점(2승6무5패)에 머물렀고, 16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PSG는 메시가 무릎,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한 가운데 네이마르의 2골 활약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로 승점 34점(11승1무1패)이 된 PSG는 압도적 선두를 지켰다.

PSG는 전반 26분 네이마르의 골로 리드를 잡고 전반 43분 네이마르의 추가골이 터져나오며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몰아붙이던 PSG는 음바페가 후반 16분 골을 터뜨려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PSG의 무난한 승리로 끝나는가 했던 경기지만 보르도가 추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엘리스가 만회골을 뽑아냈고, 추가시간 니앙의 골이 터져나오며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고, PSG가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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