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10일 방송될 ‘룸메이트2’ 현장에 최현석 셰프가 방문해 남자들을 위한 여심(女心) 공략 요리비법을 선보였다.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잭슨의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는 말에 조세호가 잭슨의 소원을 이뤄줄 ‘훈남 셰프’ 최현석을 깜짝 초대했다.

여심 공략 요리비법을 알려주던 최현석 셰프는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에게 “난 처음 아내를 교회에서 만났다”며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여고생이었던 아내를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며 그의 아내를 향한 순애보적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순애보 셰프 최현석이 아내를 사로잡은 비법은 10일 밤 11시 15분 SBS ‘룸메이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