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내년 말까지 연임 임기 시작
   
▲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 /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벤처투자 대표이사에 강성빈 현 NH벤처투자 대표이사의 연임을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대표는 1970년 5월 생으로, 부산 동인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여신심사역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현대차투자증권,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투자업계에 몸담았으며, 2019년 11월부터 NH벤처투자에서 대표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강 대표의 연임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2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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