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개선된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18일부터 28일까지 '바다내비 받고 또 받고' 행사를 개최한다. 

   
▲ 바다내비게이션 기능 안내/자료=해양수산부 제공


바다 내비게이션은 해수부가 올해 1월 출시한 해상교통정보 서비스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박의 충돌·좌초 경보, 실시간 전자해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며, 해수부는 18일 이렇게 밝혔다. 

해수부는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에다, 이번에 아이폰(IOS) 버전도 추가로 출시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전용채널로 앱을 내려받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디 등을 입력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해수부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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