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esign 전용 디테일 적용한 다이내믹 세단
공격적인 판매가 5110만원 책정
브랜드 앱 ‘헤이, 볼보’ 통해 선착순 사전 계약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R-Design’을 150대 한정 출시하며,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 볼보 S60 R-Design/사진=볼보코리아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S60 R-Design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디테일이 가미된 R-Design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민첩하면서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하는 250마력 친환경 MHEV 파워트레인 △파일럿 어시스트 등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을 갖췄다. 

여기에 한정판 모델임에도 511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세대를 겨냥해 볼보자동차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사전 계약이 이뤄지는 모델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볼보 S60 R-Design/사진=볼보코리아 제공

S60 R-Design 에디션은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 섀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기반의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운전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S60 R-Design은 역동적이면서도 책임감 있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또 다른 상징”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공간의 경험, 운전의 즐거움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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