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와의 연봉 협상에서 4억3천만엔에 사인

주니치 드래곤스의 특급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36)가 일본 프로야구 최고 연봉 투수 자리를 지켰다.


아사히신문은 8일 “일본의 이와세 히토키가 주니치와의 연봉 협상에서 지난 시즌에서 동결된 4억3천만엔에 사인, 이미 협상이 끝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오가사와라와 함께 일본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투수 가운데는 이며 이와세는 지난 시즌에도 4억3천만엔을 받아 일본 최고 연봉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와세는 올시즌 54경기에 나와 1승3패에 자신의 개인 최다 42세이브를 올렸으며 12년 연속 50경기 등판, 6년 연속 30세이브, 5번째 40세이브를 올려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