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다감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해요~ 겨울 촬영은 늘 추위와의 싸움이죠. 추울 땐 집에서 귤 까먹으면서 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 패딩을 착용한 채 촬영 대기 중인 한다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저희 어제 시청률 17.7% 나왔대요. 20%가 곧 고지인데 다음 주면 가능할까요? 이따 저녁 8시 30분에 만나요~ 요즘 댓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국가대표 와이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KBS1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