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공동으로, 올해 공공급식 운영활성화자금 150억원을 융자 형식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공공급식 지원센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공공급식 시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대상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청사/사진=미디어펜


오는 2월 4일 18시까지 우편, 방문, 혹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 3%(농업경영체는 연 2.5%)의 고정금리, 혹은 농업정책자금 대출금리에 따른 변동금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지역농산물 구매자금 30억원을 별도 책정, 지역농산물을 공급하는 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의 '기업지원' 항목이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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