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자, 26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1년부터 해운·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 청사/사진=미디어펜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구분, 추진된다.

총 5억 4000만원을 투입, 사업별로 4∼6개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국제물류정보포탈 혹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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