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영기자] 인터넷 이용 시간이 가장 많은 나라가 캐나다라는 조사가 나왔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온라인시장 조사업체인 콤스토 캐나다는 세계 주요국가 온라인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캐나다인의 인터넷 잉용시간은 월 평균 36.3시간으로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다음으로 인터넷 이용시간이 많은 국가는 35.2시간을 기록한 미국이 차지했으며 이어 이탈리아 33.5시간, 영국 33시간 등 이었다.
특히 캐나다인은 매달 평균 80개의 웹사이트의 3228페이지를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