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섬유(피혁)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사업화 촉진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은 도내 섬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용화 기술개발로 사업화와 시장개척을 촉진한다며, 16일 이렇게 밝혔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올해는 친환경·고기능성 기술개발 촉진에 초점을 맞춰, 5개 기업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기술개발 지원금을 과제당 최대 1억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우수 기술 개발 기업에 대해, 제품 인증 및 지적재산권 등 상용화 비용을 추가 제공한다.

대상은 주사무소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에 있는 섬유(피혁) 기업이며, 전국 소재 대학이나 연구기관과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 기업은 내달 18일까지 '경기도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또는 경기도 R&D 관리시스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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