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규백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IBK자산운용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IBK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에 전규백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전 신임 대표는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15년간 여신심사 업무를 이끌었다. 아울러 CIB그룹 부행장과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한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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