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와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 등 변액종신보험 2종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는 일반보험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했다. 따라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기준으로 했을 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 사진=한화생명


주계약 사망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또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급등하는 자산시장 속에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는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5년마다 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관련 보장이 늘어나며 최대한도 6000만원까지 증액된다.

또 주계약에 암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다. 암납입면제 특약을 별도 가입하지 않아도 암 진단시 앞으로 납입해야 할 주계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저금리 시대 및 물가상승률에 보장자산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일반종신보험이 아닌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이 필요하다”며 “물가상승을 감안한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한 상품과 암진단금이 펀드수익률에 따라 증액되는 변액종신보험 2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상품 모두 가입가능 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까지다.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은 40세, 20년납, 20년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22만3000원, 여성 19만3500원이다.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은 40세, 20년납,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8만7300원, 여성 7만7700원이다. 소액암보장특약과 소액질병보장특약 20년납, 100세만기, 특약 가입금액 각각 1000만원 추가시 월 보험료는 남성 9400원, 여성 1만16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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