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맥도날드가 다음달 3일 신메뉴 ‘케이준 치즈 맥치킨’을 출시하고, 점심할인 제도인 ‘맥런치’ 에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준 치즈 맥치킨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치킨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 치즈, 토마토 등의 재료가 층층이 쌓인 버거다. 

   
▲ 맥도날드 신제품 케이준 치즈 맥치킨/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케이준 치즈 맥치킨을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했다. 맥런치는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이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등 대표 인기 버거 세트를 매장에서 할인가로 제공한다.

케이준 치즈 맥치킨은 가격은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이다. 맥런치 적용 시 세트 메뉴 가격은 50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치킨은 치킨 메뉴를 선호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인기 버거”라며 “케이준 치즈 맥치킨은 기존 맥치킨 마니아는 물론, 매콤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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