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LG전자가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국내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의 쇼룸 1층에 이색적인 주방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키친’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간의 또 다른 국문 이름은 ‘어?나도!키친’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방 공간에서 셰프가 되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 LG전자가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방가전 체험 공간인 ‘어?나도!키친’을 열었다. 사전 참가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이 지인들과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해 요리를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어나더키친에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얼음정수기냉장고,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이 설치됐다. 어니더키친을 찾는 방문객은 △LG 틔운에서 키운 메리골드로 우려낸 향긋한 꽃차 만들기 △광파오븐을 활용해 나만의 쿠키 만들기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미디어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곳에서는 매일 저녁 고객 한 팀을 초청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사전 참가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어나더키친에 구비된 인덕션과 광파오븐 등을 이용해 지인들과 직접 요리해 맛있게 즐기며 색다른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어나더키친은 4월 3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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