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트레이닝복'을 입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현빈 미니미'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김주원)이 하지원(길라임)에게 수차례 어필했던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트레이닝복'을 입은 미니미가 등장한 것.

▲현빈 미니홈피

'시크릿 가든' 공식 미니홈페이지(www.cyworld.com/sbssecret)를 통해 '현빈 미니미'가 공개되자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명품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한 현빈의 표정과 반짝이는 스팽글 트레이닝복의 절묘한 조합이 드라마 속 김주원 캐릭터를 그대로 잘 표현됐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미니홈피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현빈 미니미는 주원앓이 중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곧 공개될 텐데,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콘텐츠허브의 관계자는 감사의 의미로 디지털 아이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예약판매가 실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시크릿가든 달력, 소설, 영상만화 및 1등에게는 시크릿가든 커플목걸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