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빅뱅 멤버 탑(최승현)과 나란히 드라마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국내에서 방영된 '내일도 칸타빌레'의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노다메' 역할로 출연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우에노 주리는 한 번 들은 곡을 완벽하게 연주하는 재능을 가진 인물로 장난끼 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걸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우에노 주리는 2005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우에노 주리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제)에 출연, 주인공 '우진'의 20인1역 중 한 명으로 국내 스크린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 우에노 주리. /영화 '노다메 칸다빌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