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청정 고원에 위치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CC’가 9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휴장기간 동안 코스와 시설 정비,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올해 시즌을 새롭게 단장했다.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전경./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하고 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과 카니발 상가 등 주요 시설물들을 리뉴얼함으로서 골퍼들이 보다 편하게 시설물들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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