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골 때리는 그녀들, 2위 국대는 국대다, 3위 놀면 뭐하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는 국대다, 놀면 뭐하니,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유퀴즈온더블럭,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1박 2일, 국가가 부른다, 싱어게인, 아는 형님, 복면가왕, 화요일은 밤이 좋아, 나는 솔로, 불후의 명곡, 어쩌다 사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금쪽같은 내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TV 동물농장, 올 탁구나, 산꾼도시여자들, 맛있는 녀석들, 놀라운 토요일, 강철부대, 심야괴담회, 주접이 풍년, 애로부부, 구해줘 홈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골 때리는 그녀들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도전하다, 노력하다, 출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축구, 송소희, 이천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6.87%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2월 5일부터 2022년 3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05,092,04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10,287,110개와 비교하면 4.71%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