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9층 39~84㎡ 424가구 일반분양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화건설은 내달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할 계획이다.

   
▲ 한화 포레나 미아 투시도./사진=한화건설


지하 5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97가구 규모로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등으로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을 이용하면 동대문, 서울역, 사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통해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한다. 약 66만㎡ 면적의 ‘북서울꿈의숲’ 공원과 오패산, 북한산 등의 녹지공간도 인접했다.

단지 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내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