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경일단)이 오는 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소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상반기 입주 기업을 7개사 내외로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11일 밝혔다.

입주 기업은 무료로 공용 업무 공간과 사무기기 사용이 가능하고 사업화 지원, 전문가 자문 및 창업 교육 등 경영 및 판로 개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신청 자격은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여성 창업자이거나, 도 내에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2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 여성기업인이면 대상이 된다.

희망 기업은 '꿈마루'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일단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온라인 창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꿈마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일단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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