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16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가적 재난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2020년 코로나 극복 성금 3억원,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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