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커머스 사업에 기술력 전파·제휴 역할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네이버는 한성숙 전 대표를 유럽 사업 개발 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사진=네이버 제공

유럽 사업 개발 대표는 네이버가 현지에서 시작한 웹툰·지적 재산(IP) 등 콘텐츠·자금이 투자된 스페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등 커머스 사업에 기술력을 전파·제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 전 대표는 오는 5월 경 출국해 스페인-프랑스-한국을 오가며 유럽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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