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위한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
인서트 영상제작·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2022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 대상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크게 ‘인서트 제작지원’과 ‘상품성 개선지원’ 분야로 나뉜다.

   
▲ NS홈쇼핑은 오는 3월31일까지 ‘2022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 대상 협력사를 모집한다./사진=NS홈쇼핑 제공


인서트 제작지원 사업에서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홈쇼핑 방송에서 사용하는 인서트 영상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상품성 개선은 중소기업의 상품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 및 생산성 개선 비용지원과 컨설팅을 해준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 개발, 제품 패키지 개선, 품질관리, 생산공정 및 설비 구축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이 될 협력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인서트 제작은 12개사를 각 1000만 원내에서 지원한다. 상품성 개선은 6개사를 각 2800만 원내에서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NS홈쇼핑 기업홈페이지 상생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지원양식을 받아 NS홈쇼핑 대표 접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사는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영상제작경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3년째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며 “상품성 개선과 알찬 인서트 영상 콘텐츠로 매출상승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