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KBO 리그 개막 앞서 빠른 출시
28일까지 사전 등록 진행…다양한 보상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넷마블은 21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 시작되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론칭 전날인 29일부터 가능하다.

   
▲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포스터./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프로야구 2022 사이트에서 오는 28일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