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닮은꼴 ‘소식남’ 이호신 씨가 화제다.

최근 이호신 씨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의 녹화에 참여했다. 184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 짐승남의 몸매를 소유한 이호신 씨에 대해 MC들은 “배우 소지섭을 닮았다”라며 입을 모았다. 특히 이호신 씨가 복근을 공개한 순간 MC들의 눈길이 집중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호신 씨의 밥상이 공개되는 순간,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하루 한끼, 간장 종지만큼의 밥과 김치가 ‘소식남’ 이호신 씨의 주식이라고.

이호신씨는 알고 보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다. 학창시절 활동했던 야구선수 생활을 중단하자 100kg가 넘는 거구로 변신, 1년간의 피나는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무게인 6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의 다이어트 비법을 듣자마자 스튜디오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는데.. 소지섭 닮은 꼴 이호신 씨의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30일 밤 12시 SBS E!TV 철퍼덕하우스 시즌2 ‘더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