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포함 총 982가구 한방병원 메디컬센터 상업시설 등 구성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썬시티는 오는 4월 부산광역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우어는 최고 18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이다. 세부적으로 실버타운 ‘VL’ 574가구와 헬스타운 ‘라티브’ 408가구, 의료시설 ‘라우어 한방병원’과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된다.

   
▲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조감도./사진=썬시티 제공

해당 사업은 리조트 복합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VL일체를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VL은 4개 동 전용면적 47~180㎡이며,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컨시어지 서비스·하우스키핑 서비스·웰니스 퀴진(맞춤 식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라티브는 1~2인실로 구성해, 건강력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1대1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의료 케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응급·거동 불편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250병상 규모의 라우어 한방병원과 오시리아 인근 최대 규모의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도 단지 내에 들어서 주거와 함께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 10분대 거리에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원자력 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암센터(2024년 예정) 등 응급의료 시설도 위치했다.  

라우어 애비뉴는 입주민과 외부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광장, 플리마켓,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고메 스트리트 등 다양한 테넌트들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라우어 내부에는 도서관, 사우나, 당구장, 도서실, 영화관, 식당, GX룸, 프로그램실, 미술치료, 원예실, 게임룸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해변 약 366만㎡를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해양레저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5년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 이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아난티 힐튼호텔, 이케아(동부산점), 스카이라인 루지 등이 들어서 운영 중이고, 이달 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아쿠아월드와 6성급 휴양시설인 반얀트리 부산도 2023년과 2024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시니어를 위한 주거 수요가 증가하자 부산지역에 최초로 도입되는 프리미엄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로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며 “이 단지는 내부에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될 뿐 아니라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주요시설이 바로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이 머물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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