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하윤수, 청년실업 해결할 후보"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 동명대·부경대·경성대 재학생 100여명이 29일 하윤수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부산 청년들의 탈 부산 러시가 계속 이어지고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청년실업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교육감 선거는 부산 교육뿐만 아니라 부산의 생존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이 같은 문제를 청년과 소통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하윤수 예비후보"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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